[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엇갈린 출발을 보였다. 최악의 정전사고 이후 15일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8.82포인트 오른 9319.38, 나스닥은 5.28포인트 떨어진 1695.06으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의 오프닝벨은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직접 울렸다. 블룸버그 시장은 "오늘 중으로 전력 공급이 100%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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