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한빛소프트(47080)가 에듀박스(35290)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예정된 행보를 착착 밟아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0월 21일 에듀박스의 임시주총을 거쳐 한빛소프트의 현경영진 중 3명을 에듀박스의 이사로 선임하고 에듀박스에 대한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장악할 방침이다.
한빛소프트관계자는 “현재 한빛소프트에 재직 중인 박춘구부사장과 조용주 상무, 이한근 이사를 에듀박스의 등기이사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에듀박스의 임시주총 때 이들을 이사로 선임한 뒤, 이사회를 열어 에듀박스의 사장으로 박춘구 부사장을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빛소프트 박춘구 부사장(43)은 김영만 한빛소프트사장과 함께 LG LCD출신으로 한빛소프트 출발부터 호흡을 같이해온 초기 멤버다. 이밖에 에듀박스의 이사로 내정된 조용주 상무(39)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출신이며 이한근 이사(36)는 CFO로 가가멜닷컴의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7일 한빛소프트는 전환청구권 행사를 통해 에듀박스의 전체 주식중 13.62%인 535만877주를 보유, 기존의 HI-EDU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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