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오픈AI 매출 우려가 완화됐음에도 전날 급락에 이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3시12분 현재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대비 0.80% 하락한 1027.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전날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기존에 알려진 수준보다 200억달러 낮다는 소식에 주가가 4.8% 급락했다.
이날 월가에서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매출 산정 방식 차이와 클라우드 파트너 매출 포함 여부로 수치에 혼선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AI관련주 전반이 회복세를 보였다.
마이크론 역시 낙폭을 줄였지만 지난달 중순 이후 이어진 1000~1100달러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티모시 아커리 UB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이 오는 12월9일부터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625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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