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글로벌비즈니스트레블그룹(GBTG) 주가가 급등 중이다. 투자회사인 롱레이크(Long Lake)로의 피인수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오후 3시21분 현재 글로벌비즈니스트레블은 전 거래일 대비 57.25%(3.39달러) 급등한 9.33달러를 기록 중이다.
롱레이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로 알려진 기업 여행 운영사 글로벌비즈니스트레블을 63억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9.50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0% 이상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롱레이크는 이번 인수가 인공지능(AI)이 여행 부문을 어떤 식으로 재편할 것인지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롱레이크는 기존 서비스 산업을 AI 기술로 현대화하는데 특화된 곳으로 유명하다.
롱레이크는 자사 AI 플랫폼인 넥서스(Nexus)를 글로벌비즈니스트레블의 방대한 기업 출장 네트워크와 결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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