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신제품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공지능(AI) 전략 불확실성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3시6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13% 내린 236.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와 CNBC에 따르면 애플은 9일 아이폰17 시리즈와 신형 애플워치, 비전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주가가 이미 7월 저점 이후 38% 급등한 상황에서 이번 이벤트가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수년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경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이폰 발표 당일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여왔다”며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AI 관련 명확한 로드맵이 제시되지 않을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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