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고급 주택 건설업체 톨브라더스(TOL)는 2025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톨브라더스는 2분기 조정 EPS 3.50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2.86달러를 22.4% 상회했다. 매출은 27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5%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5억달러를 9.5% 웃돌았다.
이러한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과 신규 계약 감소 등의 요인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2분기 순계약 건수는 265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계약 금액도 11.6% 줄어든 26억달러를 기록했다.
톨브라더스는 2025회계연도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하며주택 인도 수량을 1만12001만1600채, 평균 판매 가격을 94만500096만5000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톨브라더스 주가는 전일대비 0.48% 하락한 104.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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