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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9900원 '초저가 위스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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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2.27 06:00:00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 앤 화이트’
"통합매입해 가격 낮춰…초저가 주류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는 27일부터 초저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 앤 화이트(700㎖)’를 단독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마트, 이마트24 전점과 이마트 에브리데이 직영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용량으로 700㎖에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블랙앤화이트(700㎖) 상품컷 (사진=이마트)
제품은 이마트에서 9900원으로 상시 판매한다.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는 3월 한 달간 행사가 9900원에 내놓을 예정이다. 에브리데이의 경우 정상가 1만 1900원보다 저렴한 9900원으로, 이마트24에서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 9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타 유통업계에서 만원 중후반대로 판매한 상품이었다. 이마트는 판매가 만원 이하를 목표로 제품을 통합매입해 가격을 초저가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블랙 앤 화이트는 1884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시된 유서 깊은 위스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조니워커’의 원액인 ‘달위니,’ ‘클라이넬리쉬’ 등 여러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인 만큼 다채로운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는 현재 경쟁력 있는 주류 신상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캔으로 마시는 와인 ‘G7 캔와인(350㎖)’을 개발해 395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제품은 지난달 16일 출시 이후 한 달만에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기간(1월 16일~2월 15일) 이마트 화이트와인의 매출 역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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