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의 건물 내부에서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 사건에 정치권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배 의원은 이틀째 통증을 호소하며 입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사이가 틀어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극적인 화해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여군 최초로 투 스타 장군이 된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등 6명을 영입했습니다.
◇ 배현진 ‘미성년자’에 피습…계획적? 우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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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 넘어진 뒤에도 돌로 머리 17차례 가격
“이틀째 통증·어지럼증 심해져” 입원치료 계속
◇ 윤석열-한동훈 갈등 봉합…서천 시장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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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명품백’ 의혹으로 갈등…전용열차로 같이 상경
“상인 피해 현장 정치쇼 무대 전락” 비판도
◇ 국힘, 여군 최초 투 스타 ‘강선영’ 등 6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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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안보 4명, 언론 분야 2명…5명 출마 의지
“다음 주 영입식 개최…비례대표 인재영입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