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KB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 대비 현 주가의 상승여력은 35%이며, KB증권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컨센서스 대비 3%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2분기 비에이치 실적은 매출액 3153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통상 2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실적이 본격 반영되기 전인 계절적 비수기이나 주요 경쟁사였던 삼성전기의 연성회로기판(FPCB) 사업 철수로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미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향 경연성회로기판(RFPCB) 추가 주문 효과와 국내 고객사 폴더블폰용 RFPCB 실적 일부 반영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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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4795억원,영업이익 1395억원으로 추정돼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이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북미 고객사향 호실적이 전망된다. 경기 둔화 영향으로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요 소비층의 제품 로열티가 높고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강해 판매량이 선발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외에도 주요 경쟁사 이탈로 내부 점유율 상승, 프리미엄 제품 비중 증가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 등도 긍정적 실적을 전망케하는 요소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700만대에서 올해 1400만대 수준으로 확대돼 관련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또 우호적인 환율과 차량용 무선충전패드 실적 반영 등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