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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은행 이자이익 감소로 전체 이자이익 성장률은 6.3%를 기록할 전망이다. 비이자이익에서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이 주로 나타날 전망이며 특히 우리금융지주가 두드러 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용 효율성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가장 빠르게 개선됐던 대선비용률은 작년 대규모 코로나19 충당금 적립 영향 소멸과 빠른 경기 회복에 기인하는데 중요한 점은 아직 코로나19 충당금에 대한 환입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내년에는 코로나19 충당금에 대한 환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이 올해보다 더 개선될 전망이다. 대손비용률뿐만 아니라 경비율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호실적에 따른 대규모 희망퇴직을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은행 점포 효율화와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도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 연구원은 “은행업 내에서의 밸류 갭을 유발하는 펀더멘털 갭으로는 낮은 비이자이익 비중과 높은 대손비용률 또는 경비율, 낮은 자본비율을 들 수 있는데 비이자이익은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에 오히려 비중이 낮을수록 유리하고 대손비용률과 경비율은 전부 크게 개선돼 은행간 차이가 축소됐으며 내부등급법 승인도 거의 마무리돼 자본비율 차이도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할인율이 높은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 지방금융지주들과 할인율이 낮은 대형 3사 간의 밸류에이션 갭 축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선호주로는 우리금융지주(316140)와 DGB금융지주(139130)를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