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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지도 및 전문의료상담 365일·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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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1.06 06:00:00

소방재난본부, 전문의 통한 원스톱 전문의료상담 실시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식 개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시가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야간에도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2017년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는 41명으로 서울시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구성했다.

위촉된 의료지도의사는 서울종합방재센터 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365일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병원진료와 관련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답변을 제공해준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6월 문을 연 서울종합방재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처치지도와 단순 병의원 및 약국안내 등의 업무만 했다”며 “전문적 의료상담서비스도 야간에만 이뤄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응급의료 서비스는 국번 없이 119를 누른 뒤 ‘전문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얘기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 내 전문의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과 같은 응급상황은 접수 즉시 구급출동과 동시에 3자 통화 시스템을 가동해 신고자에게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 지도와 전문의료상담 및 구급대원 의료지도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골든타임을 사수에 힘쓰게 된다.

서울종합방재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시민들이 원하던 전문적인 의료상담 서비스가 주야간 가릴 것 없이 제공해 병원 전 단계 의료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시민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는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41명을 위촉하고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한다.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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