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 게임빌(063080)에 대해 신규 게임들이 연속적으로 흥행해 글로벌 퍼블리싱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다크어벤저2’의 초기 성과가 고무적”이라며 “신규 기대작들의 흥행이 지속되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다크어벤저2가 게임빌과 컴투스의 글로벌 성공 게임들과 유사한 초기 흥행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다크어벤저2는 출시 5일째 기준 iOS 매출 순위 100위권 국가의 수는 6개이며, 중국 iOS 시장에서는 5일 만에 매출 순위 50위권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 연구원은 “다크어벤저2 성과는 출시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아 향후 흥행 추이는 더 지켜봐야 한다”며 “다만 초기 매출순위를 점검해볼 때 ‘크리티카(일 매출 약 1억원)’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서머너즈워(일 매출 7억원)에는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 연구원은 4분기 다크어벤저2의 일 매출을 2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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