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LED조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의 성장이 눈에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에서 각 사업부별 비중이 철강 71%, 건설 9%, 에너지·철도·발전소정비 각 5%, LED조명 4%, 스마트그리드 1%였다”며 “포스코 그룹사뿐 아니라 외부 고객으로 매출 확대가 이뤄지면서 향후 3년 동안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37%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흑자로 전환한 LED조명사업은 2015년까지 매출비중이 22%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14%대로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중국에서의 백열등 판매 금지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유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규모 발전사업자에 ESS 설치를 의무화한 데다 일본 ‘에디슨파워’와 협력해 일본의 BESS 공급과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 진출하는 등 올해 스마트그리드사업 수주액은 800억원으로 전년보다 7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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