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성증권은 7일 최근 국내 증시에 불안요소가 많아졌으나 영원무역(111770) CJ CGV(07916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소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양대용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며 “스페인 총리의 비자금 스캔들과 선거를 앞둔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의 포퓰리즘성 공약 발표 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환율·유가 등 주요 변수도 당초 시장 예상보다 변동성이 커지면서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순환에 따른 민감도보다 구조적인 수요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연구원은 “중국 아웃도어 시장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영원무역은 중국내 주요 선호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경기부진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여가활용 수단으로 영화가 주목받고 있다”며 “멀티플렉스 1위업체인 CJ CGV가 한국 영화 산업 성장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 증가에 따라 파라다이스 성장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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