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도이치는 CJ오쇼핑(035760)에 대해 4분기 매출 증가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
도이치는 28일자 보고서를 통해 "4분기 총매출은 전년대비 40.6% 증가한 517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예상치인 24.5% 증가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매출이 급증한 것은 소비회복과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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