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분양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두달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분기에는 분양시장 동향 분석에 주력하며 분양시기를 늦춰왔다.
공급물량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3193가구, 광주광역시·울산광역시·충북 청주 등 지방 1877가구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안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등을 포함해 총 1만5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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