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데이터센터 리츠 대장주인 에퀴닉스(EQIX) 주가가 하락 중이다.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오후 12시24분 현재 에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2%(23.10달러) 하락한 1065.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퀴닉스는 1분기 매출 24억3000만달러, 조정 운영자금(AFFO) 주당 10.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24억2000만달러, 조정 운영자금 주당 10.4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올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했다. 에퀴닉스는 매출이 기존 전망치인 101억2300만~102억2300만달러에서 상향된 101억4400만~102억44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에퀴닉스가 제시한 전망치 상단인 102억2300만달러에 근접해있다.
여기에 조정 운영자금 전망치 역시 기존 41.93~42.74달러에서 42.31~43.11달러로 높였는데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42.52달러를 크게 뛰어넘지 못하면서 실망감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