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무인기 제조사 에어로바이런먼트(AVAV)는 시장 기대치를 밑돈 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치 하향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5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5.08% 하락한 21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3분기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모두 월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악재가 투심을 강하게 억누르며 약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14억달러 규모 미국 우주군 위성통신 관련 계약 수주가 사실상 무산되었다는 짙은 실망감이 널리 확산되며 이란 무력 충돌에 따른 드론 수요 수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거센 매도세가 쏟아졌다.
와히드 나와비 에어로바이런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우주 사업 부문의 시기적 조정과 연방 정부 셧다운이 이번 실적발표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업화된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확정 가격 계약을 맺기 위해 우주군과 위성통신 증강 자원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여전히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역설했다.
회사측은 다가오는 2026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0억달러 수준에서 19억달러로 낮춰 잡았다. 연간 EPS 전망치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준으로 새롭게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짙은 우려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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