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전트파워솔루션스, 전력 배전 장비 산업서 유리한 위치-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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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3.03 02:05:3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전력 인프라 기업인 포전트파워솔루션스(FPS)에 대해 강한 데이터센터 수요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포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8달러로 분석을 개시했다. 목표가 48달러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포전트는 지난달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첫 거래일 이후 주가는 27%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포전트가 매력적인 전력 배전 장비 산업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다. 전력 배전 장비 산업의 총주소가능시장(TAM)은 현재 약 350억달러 규모다. 오는 2030년대 말까지 약 17.5% 성장할 전망이다.

조 리치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포전트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체 전력 파워트레인(대부분의 제품을 내부 생산)을 공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면서 “이는 속도·신뢰성·단일 공급원 책임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전력 수요는 데이터센터와 산업 전기화에 힘입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신규 발전 설비와 송전·배전(T&D) 네트워크 모두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제조업의 리쇼어링(해외 생산의 국내 회귀) 또한 포전트에 강력하고 장기적인 수요 동력이 된다는 분석이다. 포전트는 연간 최대 50억달러 매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2억500만달러 규모의 제조 설비 확장 투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이는 점유율 확대의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4분 현재 포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22%(1.45달러) 상승한 3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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