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독립 자산관리 자문사 LPL파이낸셜홀딩스(LPLA)는 29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 후 실적발표를 앞두고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수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최근 커먼웰스 파이낸셜 인수와 모토 웰스 파트너스 영입 등 공격적인 외형 확장이 단기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수 이후 자문가 이탈 가능성과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이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심플리 월스트리트는 “현재 주가가 공정 가치 대비 약 6%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높아진 몸값에 비해 통합 효과가 실적으로 확인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분기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점도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39분 LPL파이낸셜 주가는 전일대비 1.35% 내린 36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실적을 앞둔 경계 심리가 확산되며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