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증시가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에 접어들면서 단기적으로 저정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그룹의 폴 하키 공동 창업자는 1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실적 시즌 초기구간에서 시장은 완만한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전혀 놀랄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는 계절적으로 약세 구간에 접어든 상태이며 기업들의 실적 기대치 역시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 앞으로 몇 주간은 주가 상승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유틸리티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러나 언급했던 유틸리티 섹터의 경우 “실적 추정치가 소폭 하향 조정되었다”며 “그 폭은 미미하고 다수 업종에서 긍정적인 실적 가이던스 변경이 하향 수정보다 많다”고 하키 창업자는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는 15일 JP모간(JPM)과 웰스파고(WFC), 시티그룹(C)를 필두로 2분기 기업들의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13분 JP모간은 실적 기대감에 전 거래일대비 0.65% 오른 288.55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웰스파고도 1.03%, 시티그룹도 0.76%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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