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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지난 11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침묵시위를 벌이던 중 서울교통공사 측 요청으로 퇴거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영장실질심사 전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는 아침 (지하철) 선전마저도 불법이라며 (활동가들을) 밖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法 “도망우려, 증거인멸 염려 없다”
11일 혜화역 침묵시위…현행범 체포
“경찰·서교공, 활동가들 밖으로 내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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