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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이후,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생산 차질 물량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일본은 코로나 재확산과 반도체 수급 차질이 겹치며 아시아 주요국 중에서 유일하게 생산 차질 물량이 증가했다.
7월 셋째주 글로벌 생산 차질 물량은 전 주보다 4.1% 늘어난 275만6000대다. 이 중 북미가 전주보다 11.9% 증가한 94.6만대, 유럽이 전주보다 감소해 102만7000대, 아시아는 전주보다 1.4% 증가한 52만2000대로 나타났다. 중국과 남미의 생산 차질 물량은 12만1000대, 10만대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줄어들었다. 중ㄷ오과 아프리카의 생산차질 물량도 3만9000대로 전주보다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은 6 월 이후 특이 사항 없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자동차 메이커는 리오프닝 수혜와 정부의 신차 수요 부양책 실시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국 자동차 메이커는 생산 회복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경쟁사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이중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021년 7월 기준 생산 차질 물량은 발표 464 만대, 전망 582만대로 감산 물량의 절대 숫자는 전년동기 대폭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