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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오늘 오후 3시 이전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만 전했다. 윤 당선인이 직접 발표를 할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이처럼 인선 발표가 늦춰진 데는 내정자를 두고 마지막 조율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거론되고 있고,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권 의원이 부위원장직을 고사해 최종 확정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인선 마지막 조율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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