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시세 대비 30% 가량 할인한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캐나다산)’를 엘포인트(L.POINT)회원 대상 9920원에 판매한다.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앤 직소싱 유통 방식과 선제적 물량 확보로 가격을 낮췄단 설명이다.
농가도 돕는 한편 고객들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신선식품도 마련했다. 한우·돼지 농가를 위해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 5280원과 560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앞다리(각100g/냉장)’를 각 680원과 990원에 판매한다.
과일도 준비했다. ‘농가돕기 성주참외(20입 내·1봉·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8980원에 마련했다. 더불어 강원도 토마토 농가를 위해 ‘GAP 강원 찰 토마토(1.8kg·1팩·국산)’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3980원에, ‘대추방울 토마토(1kg·1팩·국산)’와 ‘칼라 대추방울 토마토(750g·1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980원에 판매한다.
인기 생활용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두피샴푸·린스 9종’을 2개 이상 구입하면 1만1900원에서 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도 마련했다. ‘엘지 특유취 전품목(상품별 상이)’ 1+1 행사를 진행한다. ‘퍼실 라벤더(각2.7ℓ,일반·드럼)’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