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당첨금 33억원을 받는 736회 ‘나눔로또645’ 1등이 전국 5곳에서 배출됐다고 7일 밝혔다.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1, 17, 18, 21, 27’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5명은 1인당 33억9736만22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4명으로 1인당 5242만8430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50명으로 당첨금은 125만8283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0만7357명으로 각각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4만7634명이다.
1등 당첨자 배출지역은 서울 2곳, 경기 2곳, 경남 1곳이다.
당첨판매점은 로또복권(서울 구로구 구로동), 로또방(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행운복권방(경기 포천시 소흘읍), 내촌복권(경기 포천시 내촌면), 용원로또방(경남 창원시 진해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