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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어는 아침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모든 항공편 기내와 호놀룰루 공항 터미널에서 매일 들여오는 커피빈으로 뽑아낸 커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992년에 설립한 마우이 커피 컴퍼니는 마우이 커피 농장을 기점으로 하와이 전역에서 엄선한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해 숙련된 로스팅 기법으로 만든 최상의 커피빈을 판매하고 있다.
아일랜드에어는 이밖에 고객 편의를 위해 공항 터미널 내 와이파이존과 스마트폰 충전소를 설치하고, 신문도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데이비드 우치야마(David Uchiyama) 아일랜드에어 CEO는 “마우이 커피 컴퍼니와 손잡고 하와이 지역에서 자란 고품질의 원두로 승객들에게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침 시간 탑승하는 승객들은 향긋한 커피와 함께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