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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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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영 기자I 2015.04.27 0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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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은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늘어난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02.4% 늘어난 60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부품 선생산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LCR 마진율이 6.8%로 대폭 개선된 것이 양호한 실적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2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 부품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평균 부품 가동률이 성수기 수준인 80% 중후반을 넘어설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24.4% 증가한 9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송 연구원은 “특히 비효율적인 비용구조로 마진률이 낮았던 기판(ACI)과 카메라모듈(DM)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며 “전략 고객사의 주품총원가(BOM)은 스마트폰 고사양화로 신제품이 출시때 마다 상승하는 추세에 있고 점유율도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2분기 실적에 고스란이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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