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채권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최근 저금리, 저성장 상황이 지속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투자증권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 시대 연구소가 함께 개발했다.
100세 시대 플러스인컴 랩의 연 환산 수익률은 현재 14.6%에 달하며 투자전략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신규 가입은 더는 받지 않을 계획이다.
대신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00세 시대 플러스인컴 랩 스마트인베스터형’ 상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투자자산의 70%를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투자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투자자산의 30%는 ETF는 분할매수 전략으로 운용하는 스마트인베스터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발생한 이익은 고객이 지정한 날(5, 15, 25일)에 정기적으로 분배하며 재투자도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00만원이며 중도환매는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정주섭 대표는 “100세 시대 플러스인컴 랩 상품은 단기간에 1000억이 몰릴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 고객의 효과적인 100세 시대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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