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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조권 "태환아 축하해. 짱!"..우정 과시

편집기획부 기자I 2011.07.25 08:45:22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89년생 동갑내기 친구 수영선수 박태환과 2AM의 멤버 조권이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이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환아 축하해. 짱!"이라는 글을 올려 박태환의 금메달 취득을 축하한 것.

 
▲ 조권

박태환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2007년 멜버른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난다" "박태환 선수 금메달 축하해요" "절친 인증"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두 사람 모두 파이팅임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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