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최초로 판매되는 친환경카드는 옥수수전분을 주성분으로 한 생분해성 수지로 만들어져 흙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완전 분해된다.
선물의 3가지 동인인 `효(孝), 우(友), 애(愛)`를 테마로 간호사 방문검진 10% 할인, 국내외 여행상품 5% 할인, 스킨•바디케어 20% 할인, AK면세점 최고 15% 할인, 국내외 꽃배달 15% 할인, 돌•백일 예약 및 행사 1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 폴리염화비닐 카드보다 제작 비용이 두배 가량 더 비싸 먼저 일회용인 기프트카드에 우선 적용했다"며 "여건이 나아지는 대로 대상 카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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