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미국의 원유 및 천연가스 시추업체인 프라이드 인터내셔널이 삼성중공업(010140)에 극심해(ultra-deepwater) 드릴십(해저용 시추선박)을 발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드 인터내셔널은 삼성중공업에 고정가격을 기준으로 심해용 드릴십을 발주했으며 인도 시기는 2011년 1분기 경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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