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태풍 `나리` 소멸..흐리고 비

김수미 기자I 2007.09.16 18:20:49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내일(17일)은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우리나라 권역을 벗어날 전망이다.

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온 뒤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개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안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전해상은 1.0~3.0m, 그 밖의 해상은 3.0~7.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전국 주요도시 아침최저/ 낮최고 기온
- 서울 : 아침최저 19 ℃ / 낮최고 24 ℃
- 부산 : 아침최저 21 ℃ / 낮최고 25 ℃
- 대구 : 아침최저 20 ℃ / 낮최고 25 ℃
- 광주 : 아침최저 21 ℃ / 낮최고 27 ℃
- 대전 : 아침최저 19 ℃ / 낮최고 25 ℃
- 전주 : 아침최저 20 ℃ / 낮최고 26 ℃
- 춘천 : 아침최저 19 ℃ / 낮최고 24 ℃
- 청주 : 아침최저 20 ℃ / 낮최고 25 ℃
- 강릉 : 아침최저 18 ℃ / 낮최고 21 ℃
- 제주 : 아침최저 23 ℃ / 낮최고 27 ℃

◇16일 오후 5시 33분 현재 한반도 상공 위성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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