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보잉(BA)이 내달부터 새로운 737맥스(737Max) 항공기 제작을 시작한다.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시애틀 북부에서 새로 개설하는 최종 조립 라인에서 내달 6일부터 새로운 맥스 항공기 제작을 시작한다”면서 “내년 월 52대의 맥스 생산량 증대를 위한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올해 초 월 42대였던 생산량을 늘려 현재 월 47대의 맥스를 제작하고 있다.
보잉은 더 많은 737 맥스 항공기를 제작하고 인도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1월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에서 도어 플러그(비상구 덮개)가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연방항공청(FAA)이 제조에 제한을 두면서 생산량이 묶여 있는 상태다.
보잉은 장기적으로 월 63대까지 생산을 늘리는 것을 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한편 보잉은 이날 오후 12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3%(1.16달러) 하락한 216.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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