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7일 9시43분 기준 4만8066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에도 상승세로 출발해 한때 4만85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전날 종가는 4만7944로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연 이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이달 중순 총리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집권 자민당 총재의 재정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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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은 전날 약 2개월 만에 150엔대로 올라섰다. 지난달까지는 147~149엔선에서 움직였다.
일본 증시 연이틀 고공행진
재정 확대·양적완화 기대감 반영
제 2의 아베노믹스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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