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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이번 테러 행위는 시리아의 자주권과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시리아 인민의 갈망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라며 “우리는 온갖 형태의 테러를 반대하는 공화국 정부의 시종일관한 입장을 다시금 확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정부군 군사학교 졸업식장에 자폭 드론이 떨어져 3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전해져 북한은 이를 비난하는 시리아 정부 입장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외무성 대변인 비판…어떤 공격인지 언급 없어
군사학교 자폭 드론 비판한 시리아 정부 지지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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