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영운 PD] 살아있는 전설 ‘번개’ 우사인 볼트,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의 레이스도 이제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7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접는 것.
지난 1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볼트는 전세계 취재진 앞에서 ‘난 여전히 최고’라 말하며 마지막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프린터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