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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설 연휴 분양마케팅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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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I 2015.02.20 06:19:58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5일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분양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시작되는데다 명절 때 친인척들과 둘러앉아 나누는 정보들이 주택 구매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전국 45곳에서 4만 26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건설사들은 주택 구매에 관심이 높은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설 맞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LA2블록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에 앞서 인근단지 주민들에게 설 맞이 ‘칼갈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칼갈이 서비스’는 인천 서구 경서동 남광하우스토리 단지 내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지하1층~지상4층, 35개동, 전용면적 76·84㎡, 총 646가구 규모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 분양중인 ‘분당더헤리티지’에서는 설 연휴기간 계약자에게 설 맞이 차례비용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 정자동을 마주보고 있으며, 수영장, 가든파티장, 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2층~지상4층, 19개동, 전용면적 82~344㎡ 총390가구 규모다.

SK건설이 분양중인 서울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 SK뷰’의 모델하우스에서는 관람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주와 타로점을 봐주고 있다. 연초 운세를 보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마케팅으로,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88가구로 구성된다.

효성이 광명역세권 상 3-1블록에 분양중인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계약하는 계약자들에게 명절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지하5층~지상18층, 전용면적 23~33㎡, 총 616실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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