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위안화 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관련 실무자들과 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위안화 직거래시장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최지영 기획재정부 외환제도과장, 이승헌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 황 덕 중국은행 한국대표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 토론세션에서는 정영록 교수의 진행으로 최 과장과 이 팀장, 황 대표 외에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 하종수 외환은행 트레이딩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중국 경제망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데일리 TV가 프로그램 내용을 녹화로 방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