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KB투자증권은 17일 위메이드(112040)의 중국 실적이 올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매수’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훈 연구원은 “중국 미르2와 미르3의 실적은 오는 3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면서 “개발자 이탈로 2분기 미르2 로열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8%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세적인 하락은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르3은 시간과금제 서버 오픈 이후 로열티 매출액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미르2에 이어 중국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달 말 카카오톡 게임센터가 오픈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이와 관련한 단기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면서 “게임센터 오픈과 함께 국내 안드로이드마켓에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이 런칭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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