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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신고건수 1801건..송파구 521건

윤진섭 기자I 2004.11.10 08:27:33
[edaily 윤진섭기자]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6개 지역에 대한 주택거래신고제 지정 이후 신고 건수가 1800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이후 6개 지역에 대한 주택거래신고제 현황을 파악한 결과 총 신고 거래건수는 1801건이었다. 이 중 송파구는 521건으로 최대 거래신고 건수를 기록했고, ▲ 강남구 472건 ▲ 분당구 360건 ▲ 강동구 277건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용산구와 과천시는 각각 113건과 91건을 나타냈다. 월별 신고건수는 ▲4월 9건 ▲5월 159건 ▲6월 313건 ▲7월 237건 ▲8월 265건 ▲9월 384건 ▲10월 434건 이었고, 11월 들어서는 4일 현재 88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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