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NFLX)가 월가의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2시56분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대비 4.29% 하락한 72.08달러를 기록중이다.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이용자 참여도 추세가 우려스러운 데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콘텐츠 라인업도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다.
웰스파고는 이 같은 요인이 향후 넷플릭스의 수익성 개선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용자 참여도 둔화와 콘텐츠 경쟁력 약화가 맞물리면서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률 확대폭이 기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눈높이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이날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