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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우버·리프트, 실적발표 앞두고 이용 건수 증가 기대감에 주가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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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06 02:20:0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UBER)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용 건수 호조 전망이 나오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시3분 우버 주가는 전일대비 0.24% 상승한 74.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우버가 이번 1분기에 36억건 이상의 이용 횟수를 기록할 확률을 88%로 내다봤다.

이는 직전 분기인 38억건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월가 예상치인 36억9000만 건에 근접한 수준이다.

우버는 최근 호텔 예약과 쇼핑, 신선식품 배송 등으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단순 차량공유를 넘어선 종합 플랫폼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특히 조비 에비에이션(JOBY)과 협력해 전기 수직이착륙기 기반의 에어 택시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미국 2위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LYFT)도 1분기 탑승 횟수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입어 전일 대비 0.92% 오른 14.19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리프트 예측 시장 참여자 중 45%는 이번 분기 총 탑승 횟수가 2억4500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2억4350만건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웃도는 규모다.

리프트는 지난해 가을 글로벌 쇼퍼 서비스와 유럽 택시 앱 프리나우를 인수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려왔다. 지난 2월 실적 발표 당시 이용 건수가 기대치를 밑돌며 주가가 17% 가량 폭락했던 만큼 이번 실적 개선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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