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포장 솔루션 업체 실드에어(SEE)가 사모펀드 클레이튼듀빌리어앤드라이스(CD&R)의 인수 추진설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1시32분 실드에어 주가는 전일대비 19.04% 오른 43.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CD&R은 실드에어를 비상장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양사는 인수 의향을 두고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능성이 부각되며 실드에어 주가는 장중 44.18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번 상승은 실적 호조세와 맞물려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앞서 실드에어는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3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87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매출 13억1000만달러, EPS 0.70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CD&R의 인수 가능성이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했다”며 “꾸준한 배당정책과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도 있다”고 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