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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부검 결과와 B씨가 남긴 유서 등을 토대로 지난달 말 모친이 숨진 후 B씨가 유서를 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와 B씨 모자는 같은 집에서 단둘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았고, 아들이 오랫동안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국과수 정밀 부검 결과를 확인한 뒤 사건 종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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