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인터파크에 따르면 10월 한달(10.1~10.24) 간 어린이 특화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키즈 숙박 예약율이 전월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체험 상품 판매도 전월 대비 36% 증가했다.
이같은 수요에 발맞춰 인터파크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2021 하반기 베이비&키즈페어’를 이날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특히 유아동 관련 상품뿐 아니라 가을철 가족 나들이를 위한 어린이 전시 티켓 및 키캉스 호텔까지 온라인 상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고객에게 동시 적용 시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의 쿠폰을 제공하며 키즈 숙박 상품 전용 2만원 할인쿠폰도 준다.
특별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우선 타임딜 코너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인기 상품을 비롯해 키즈풀·키즈전용룸·소아조식제공·소아2인 무료 등의 혜택이 포함된 키캉스 패키지를 한정수량 파격가로 선보인다. 또 국민 육아템과 어린이 전시, 아이들을 위한 호텔·리조트 상품 20개를 6~70% 할인하는 핫딜 코너도 있으며 이틀간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가 문화를 위한 주요 상품으로는 서울 근교 남한강에 위치한 △더블룸비스타의 콩순이 캐릭터룸 패키지 상품이 있고 예약 시 소아 조식 무료 및 캐리어 증정 혜택이 있다. 전용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경우 키캉스 패키지 예약 시 코코몽 키즈월드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이번 베이비&키즈페어를 위해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26일 오전 11시에 샵테이너 오민화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너프건&플레이도우를 특가에 판매한다. 방송은 인터파크 통합앱 내 인터파크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정혜련 인터파크 리빙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올 한해 대규모 오프라인 유아동 박람회가 축소된 것에 아쉬움을 느낄 고객들을 위해 인터파크가 온라인에서 편하기 둘러볼 수 있도록 베이비&키즈페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