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두레의 손남목 대표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 ‘비가 옆으로 내리는 날’을 출간했다. 17살에 연극계에 입문한 이후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한 연극 ‘보잉보잉’을 제작하기 까지 연극밖에 모르고 살았던 삶의 흔적을 꼼꼼히 담았다.
책에는 총 141편의 이야기가 3부에 걸쳐 담겨 있다. 특유의 위트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전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 전해
총 141편 이야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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