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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의 개막에 맞아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스의 경기에 참여하여 초청객 대상 한우 바비큐를 진행하고,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한우자조금은 인천 미추홀구 가족 센터의 다문화 가족 및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보며 채끝, 불고기 등 한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를 제공했다. 경기에 앞서 미추홀구 가족 센터 소속의 SK와이번스를 사랑하는 부자지간이 재치 있는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하여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봄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가족, 연인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푸드트럭 시식, 한우 투수왕 이벤트, 한우 꽃등심 맛있게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우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푸드트럭은 무료 한우 시식회를 선보여 관람객의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고, 한우 판박이 스티커와 한우 마스코트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고, 프로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우리 한우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한우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