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CJ CGV(079160)
-올해부터는 수익성이 좋지 않은 점포를 중심으로 연간 1~2개관을 폐점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4월말 ‘역린’ 등의 흥행 영화들 덕분에 극장 관객도 늘어나고 있고, 하반기에는 흥행 기대작들이 추가적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SK텔레콤(017670)
-통신사들의 영업정지와 그로 인한 마케팅 비용 및 일회성 비용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영업정지에 따른 일회성 비용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는 추가적인 비용부담은 적을 것으로 판단되며 과점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면 안정적인 이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
△삼성증권(016360)
-희망 퇴직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약 400억원 정도 발생하지만 3분기 이후 분기 관리비는 80억원 이상 절감될 전망. 또한 삼성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블록딜 주관 및 매각 자문 수수료 등의 수혜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