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브리티시관광청, ANA항공과 '잠바주스 먹고 벤쿠버가자'

강경록 기자I 2014.06.14 09:30: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총 2명에게 벤쿠버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잠바주스 스무디 마시고 캐나다 벤쿠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ANA항공과 함께하느 이번 이벤트의 기한은 8월 31일까지. 참여방법은 전국의 잠바주스 매장에서 스무디를 미디엄 사이즈 이상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크레치 카드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캐나다 벤추버 여행권 2인(1명), 텀블러(50명), 바나나우산(100명) 등이 주어진다. 김용남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부장은 “잠바주스의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밴쿠버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며 “여름 최고의 여행지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캐나다 서부 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밴쿠버는 앞쪽으로는 태평양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쪽으로는 코스트 마운틴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 예술, 스포츠 등의 여러 기반들과 다민족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그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다.

▶ 관련기사 ◀
☞ '우리 국민 2명 중 1명 여유없어 국내 여행 못한다'
☞ 던롭 여행용가방, 30㎝ 높이서 떨어져도 '바퀴 파손'
☞ '여름휴가 하루 더'…문체부 관광활성화 캠페인 벌여
☞ 관광공사 호텔체인 베니키아, 매달 13일에 최대 80%할인
☞ 코레일·농협중앙회, 농촌관광 활성화 MOU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